한전, 중소업체 진입장벽 완화 및 송전 인력 양성 계획 발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가공송전 종심제 개정안을 발표하며 중소규모 업체의 시장 진입장벽 완화와 송전 기능 인력 양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2036년까지 대규모 건설 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의 일환으로, 중소업체의 기회 확대와 송전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중소업체 진입장벽 낮추기한전은 시공실적 배점을 15점에서 13점으로 완화하고, 매출액 비중 점수를 기존 2점에서 4점으로 상향 조정하여 중소업체의 시장 접근성을 개선했습니다. 이는 중소업체들이 더 많은 입찰 기회를 얻고,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전 기능 인력 양성 확대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한전은 송전 전기원 양성에 대..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