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C 시설기준 개정: 전기공사 품질과 안전을 강화하는 새로운 방안
최근 전기공사협회가 주관한 오송 야외실습장에서의 표준품셈 개발 실사는 전기공사의 안전성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KESC 옥외 H형 주상설비 시설기준에 따라, 전기공사 안전 기준이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하는 이번 실사는 공사의 질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최근 KESC 옥외 H형 주상설비 시설기준의 개정을 앞두고 새로운 안전시설물 설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는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새롭게 추가되는 안전시설물들을 포함하여, 공사 현장의 안전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표준품셈 개발 실사는 자재 검수 및 작업 절차를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