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숲을 이루는 작은 씨앗
2023. 10. 20. 12:50ㆍ# 오늘의 일상(日常)/* 따뜻한날
반응형
옥수수 알갱이 하나는 작습니다.
하지만 그 옥수수 알갱이가 발아해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피워 자라면 2~3m의 커다란
옥수수 대로 자라게 됩니다.
옥수수 대 하나에는 4~6개의 옥수수가 달리는데,
옥수수는 한 자루에 최대 500개 이상의
알이 들어 있습니다.
이 작은 알갱이가 커다란 옥수수 대가 되고
그러한 옥수수 대가 모이면 울창한 숲처럼 됩니다.
한 알 한 알을 따서 뿌리면 많은 옥수수를 얻게 됩니다.
작은 것이지만 옥수수 한 알을 뿌릴 때
엄청난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마치 겨자씨와 비슷한데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앗이지만,
최대 4.8미터까지 자라나는 식물의 종자입니다.
다 자란 겨자풀과 겨자가 모이면
큰 숲을 이루고 그 숲에는 새들이 와서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웁니다.
미미한 것이 창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소박한 곳에서 대박이 터지고
평범한 것에 비범함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씨앗이 작다고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
당신의 작은 씨앗이 얼마나 커다란
숲이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굳세게 밀고 나가라.
– 로잘린 카터 –
반응형
'# 오늘의 일상(日常) > * 따뜻한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하루]인생의 매뉴얼 (0) | 2023.10.19 |
---|---|
[따뜻한 하루]오늘이라는 기회 (0) | 2023.10.18 |
[따뜻한 하루] 구겨진 신발 (0) | 2023.10.17 |
내 인생의 산봉우리 (0) | 2023.10.16 |
[따뜻한하루] 세 명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0) | 202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