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0. 12:17ㆍ# 퍼스트 인재(人材)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제24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는 기업들의 출산·육아 지원 노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CJ프레시웨이, 롯데쇼핑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수상을 하며, 기업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생애주기에 맞춘 유연근무제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기업들은 생애주기에 맞춘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여 직원들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CJ프레시웨이는 임신한 직원들에게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태아 검진 시간 보장, 난임 휴가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산 후에는 육아휴직과 복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산 및 육아 지원을 넘어선 노력
일부 기업들은 출산 및 육아 지원을 넘어서서, 직원들의 가족까지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돌봄 휴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 돌봄 휴직 기간도 최대 2년으로 연장했습니다.
정부의 지원과 기업의 노력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출산·육아 지원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급여를 지원하고, 유연근무제 도입 기업에 대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업의 출산·육아 지원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고,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노력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개인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개인은 자신의 삶을 균형 있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기업과 정부는 개인의 노력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출산·육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여,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를 기대합니다.
첨부 자료
https://blog.naver.com/1sthr/22346330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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