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조달청 나라장터 서비스 또 지연, 차세대 시스템으로 도전

안녕하세요. 전자입찰을 함께하는 여러분들! 혹시 오늘 또 조달청 나라장터 때문에 놀라지 않으셨어요?

오늘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발생한 일부 서비스 지연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순위 낙찰 컨설팅과 입찰에 참여하는 업계에서는 이런 사항이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모두가 서비스 지연과 같은 문제가 미리미리 입찰 참여를 준비해야 하는 학습효과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ㅎㅎㅎ

2023년 12월 26일 아침, 커피 한잔을 하고 나라장터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앗! 무슨일이지? 문서 조회 과정에서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접속이 잘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은 벌써 3번째로 일어난 문제로 지난 11월 23일과 12월 12일에 이어서 일어났습니다.

어 왜이러지! 아이고, 또 이런 일이 일어났군... 양치기 소년과 같이 자주 일어나니 이제는 받아들여지더군요. 한숨을 쉬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생각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를 겪으면서 더 나은 미래의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에 대한 기대도 하게 되니까요.

물론, 이런 장애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함이 따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달청은 이런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월 12일에도 오전 9시 27분부터 10시 30분까지 발생한 접속 지연 문제는 신속하게 해결되었고, 입찰 일정도 적절하게 조정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나는 '차세대 나라장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이는 결국 사용자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이 '성장의 아픔'을 함께 견뎌봅시다. 조달청의 노력을 응원하며, 더 나은 '차세대 나라장터'를 기대해봅시다. 그럼 오늘은 이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하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